자민련 朴泰俊총재는 2일 李台燮정책위의장을 부총재, 한나라당에서 영입한 車秀明의원을 정책위의장에 각각 내정, 오는 7일 당무회의 의결을 거쳐공식 임명키로 했다.
朴총재는 또 대변인에 李完九사무1부총장, 사무1부총장에 최근 국민신당에서 입당한 金學元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朴俊炳사무총장은 "순환보직과 지역안배, 영입자 배려 등의 원칙에 따라 이같이당직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朴총재는 이달 중 공석인 사무 제2, 제3부총장과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등 추가 당직 개편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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