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1일 경남 창원시와 시민공영 자전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수익의 일부분을 지원하는 '누비자(NUBIJA) 기부형 랩'을 출시하기로 하고 관련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임기영(왼쪽 네번째) 대우증권 사장과 박완수(〃 세번째) 창원시장이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협약을 맺은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