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안전 인증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버 강좌를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교통안전교육 인증서’를 제공,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와 민간단체인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 송파구청이 함께 참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홈페이지(www.go119.org)에 접속해 교육 이수 후 인증시험에서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