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자녀를 초청해 청와대 견학체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손잡고 부산지역 내 한부모, 조손, 다문화, 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자녀 160명을 초대해 6일까지 1박2일로 경복궁, 국회의사당, 청와대 견학 및 체험활동을 펼친다.
신상구 홍보실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행사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