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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미 진출 박차/오리건주 영업인가 획득계기
입력
1996.12.06 00:00:00
수정
1996.12.06 00:00:00
현대해상(사장 김호일)은 4일 미국 오리건주 보험국으로부터 영업허가를 획득, 재물 특종 해상보험분야에 대한 현지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현대해상은 이에따라 지난 92년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으로부터 영업인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 보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관계자는 『현대전자 오리건 반도체공장 관련보험 인수 등 현지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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