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 애널3명 영입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는 3일 서울 리서치팀에 애널리스트 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T) 부문을 맡게 될 김지성 상무와 이재명 팀장은 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에서 일한 바 있으며 통신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게 될 양성욱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에서 영입됐다. 이에 따라 리만브라더스 서울지점내 리서치 인력은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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