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그룹(회장 박주탁)이 중국 강소성 동주시에 건설한 수리조선소인 「수산조선통수유한공사」가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수산은 최근 로그 컨테이너캐리어 세양에이스호 등 3척을 1백50만달러에 수리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