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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인천 알짜 미분양 "놓치지 마세요" 청라등 양도세 감면 종료 임박따라 관심 높아져경제자유구역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추진도 호재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2월11일) 시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알짜 미분양 물량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30일 인천 시청 인근에 마련된 영종 우미린 모델하우스 전경. 인천=김경미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양도세 감면혜택 시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수도권 알짜 미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천 지역의 경우 최근 송도지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상한제 폐지도 추진되고 있어 실수요자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공급될 물량의 분양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단지가 1순위 마감됐던 청라지구의 일부 단지에도 아직 부적격ㆍ미계약 물량이 남아 있다. 최고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던 청라 더샵레이크파크에는 현재 약 10%가량의 미계약분이 남아 있다. 지상 48~58층 4개 동 전용 100~209㎡ 766가구로 구성된 더샵레이크파크는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대부분의 가구가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한 한 관계자는 "층이나 향이 안 좋아 남은 물건이 아니라 부적격자로 인한 미계약분이므로 15층 같은 좋은 층수의 물건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의 '청라 푸르지오'와 우미건설의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 그리고 지난해 10월 동시분양으로 진행됐던 제일건설의 '청라 제일풍경채'와 동문건설의 '청라 동문굿모닝힐' 등이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건설업체들도 계약조건을 완화하는 등 막바지 판촉에 나서고 있는 만큼 판매조건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628가구의 대단지인 영종 힐스테이트는 최근 계약금 5%,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 분양조건을 완화했다. A30, A38블록에서 잔여주택을 선착순 분양 중인 우미린도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에 84㎡의 경우 중도금 전액무이자, 48~59㎡에 대해서는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평형의 경우 10% 이하의 물량만 남아 양도세 혜택이 끝나기 전에 분양이 마무리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 한라건설ㆍ한양 등도 계약금 정액제,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으로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지난해 말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공급돼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빚은 영종하늘도시의 계약률이 최근 급격히 높아지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3.3㎡당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송도지구 아파트에 비해 3.3㎡당 300~400만원가량 저렴한데다 제3연륙도 건설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이 메리트로 부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