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장에서 ‘해외직판 활성화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공략을 위한 핵심 마케팅 전략을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직접 전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행사 발표자로는 주밍페이 바이두 해외영업 총괄, 하워드 한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매니저 팀장, 크리스토프 자리츠 구글 중소기업 수출사업부 글로벌 총괄, 키누타 요시야 야후재팬 서치&커머스 광고팀 총괄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 비즈니스를 계획중인 (예비)창업자는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ec.cafe24.com/event/3)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야후재팬 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기업들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국내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