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제품 전문제약사인 한국스티펠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난 전신용세정제 '피지오겔 샤워크림'(사진)을 출시했다. 한국스티펠에 따르면 피지오겔샤워크림은 피부과 전용보습제로 널리 알려진 피지오겔의 후속제품으로 향, 색소, 방부제가 없는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신생아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피지오겔 샤워크림은 우리 피부의 지질과 유사한 성분인 DMS(Derma Membrane Structure)를 10% 이상 함유해 샤워 시 피부에서 씻겨 나가는 피부장벽을 보호해주고 보습성분을 다량 함유해 샤워 중에도 피부의 촉촉함을 느끼게 해준다.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으며 심하게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제품이다. 피지오겔 샤워크림(150ml, 2만5,000원)은 가까운 피부과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선주 한국스티펠 대표는 “피지오겔 샤워크림이 출시되면서 크림과 로션의 보습라인과 더불어 클린저, 샴푸로 구성된 클린징 라인이 강화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게 됐다"고 말했다. (080)789-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