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11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한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의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은 기반시설지원팀을 신설하고, 첨단기업지원팀과 산학협력지원팀을 기업지원팀으로 통합했다.
또 첨단기업지원팀과 산학협력지원팀으로 이원화 됐던 기업지원업무는 기업지원팀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지난해 말 기준 21개 컨소시엄의 40개 건축물이 준공됐으며, 480여개 기업에 26,00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