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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채권은 회의 28일로 앞당겨
입력
1997.07.25 00:00:00
수정
1997.07.25 00:00:00
기아그룹(회장 김선홍) 처리를 위한 채권은행단회의가 당초 예정된 30일에서 28일로 앞당겨진다. 이는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이 24일 기아가 제출한 수정자구계획을 일단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 기아그룹의 자구일정은 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2면>기아그룹은 이날 수정 자구계획을 제일은행측에 제출하고 당초 예정돼 있던 30일의 채권은행단회의를 28일로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으며 제일은행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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