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무배당 삼성 유니버셜 종신골드보험’은 전통적인 종신보험의 개념에서 벗어나 생애 주기에 맞춰 자산설계가 가능토록 만들어졌다. 이 상품은 평생토록 사망을 보장해 주는 종신보험의 기본적인 특징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는 납입을 중단하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또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기능을 이용해 자녀 학자금, 결혼자금, 노후자금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보장기간 동안 고객의 요구 변화에 따라 사망보험금에 대한 자유설계가 불가능했던 점을 감안해 생애주기에 맞춰 사망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자유설계 기능’을 최초로 개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가입할 때부터 평생토록 동일한 수준의 보장금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전통형 모델 ▦미래의 자금 마련 욕구가 큰 20·30대 신혼부부를 위한 생활자산 설계형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소득이 불규칙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업자산 설계형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한 자산가나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속자산 설계형 등 네 종류가 있다.
이와 함께 보험 가입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2.5~5%까지 주 보험의 기본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1%를 추가 할인해 주고, 보험 가입 금액을 3억원 이상으로 가입한 경우 고객할인제도와 자동이체 할인까지 모두 5.9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지급 서비스 특약, 헬스케어, 사후정리 특약 등 다양한 부가혜택이 있으며,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연금 전환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