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대출금 상환 위해 최대주주 지분 일부 매도

평산은 10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및 중국 자회사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식담보대출의 만기도래 후 만기연장 불가에 따라 대출금 상환을 위해 최대주주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며 “다만 경영권 양수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평산은 이어 “현재 중국 본사 및 중국 자회사 매각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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