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특약】 독 자동차생산업체 폴크스바겐의 고급차부문인 아우디는 7억8천만달러규모의 새 자동차생산공장 대상지역으로 미 남동부를 주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 보도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보도에서 아우디의 새 자동차생산공장 대상 지역으로 조지아,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는 값싼 노동력과 세제혜택 등으로 인해 제너럴 모터스, 포드, 도요타, 닛산 등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