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정보보호연구소와 ㈜트루모바일이 ‘스마트폰용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될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참여한 음식점, 카페 등 회원 가게에서 소비하고 이를 기록한 만큼 회원 가게들이 일정액을 기부하도록 설계된다.
10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아름다운재단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생하는 기부금을 배분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