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인비(20)의 세계랭킹이 대폭 높아졌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27.69점으로 지난주보다 30계단 오른 12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장정(28ㆍ기업은행)이 8위(295.97점)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9위(277.33점)에 올랐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부동의 1위(953.50점)를 지켰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위(455.65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