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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패스 “전 대표 95억 횡령혐의 유죄선고”
입력
2010.09.06 18:12:36
수정
2010.09.06 18:12:36
에듀패스는 전 대표이사인 최종표의 95억원 횡령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일 최 전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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