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네명의 이야기


This is a story about four people named Everybody, Somebody, Anybody, and Nobody. There was an important job to be done and Everybody was asked to do it. Everybody was sure Somebody would do it. Anybody could have done it, but Nobody did it. Somebody got angry about that, because it was Everybody's job. Everybody thought Anybody could do it but Nobody realized that Everybody wouldn't do it. It ended up that Everybody blamed Somebody when Nobody did what Anybody could have done. 이 이야기는 누구나, 누군가, 누구든, 아무도 등 4인에 관한 이야기다. 어떤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누구나 그 일을 해야 했지만 모두들 그 일은 누군가 할 것이라 생각했다. 누구든 그 일을 할 수 있었으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누군가 화를 냈는데, 이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겼기 때문이었다. 네 사람 모두 누구든 그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여겼는데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결국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게 되자 모두가 누군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서 끝이 났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