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학생의 아리랑 퍼포먼스


전 세계 29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대학생 200여명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아리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하는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체험행사'로 인해 한국에 온 대학생들은 이날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단체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졌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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