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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에 정해욱씨 내정
입력
2005.08.01 18:09:53
수정
2005.08.01 18:09:53
외교통상부가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직을 신설할 방침이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1일 “황 교수에게 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기 위해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를 신설, 서울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는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황 교수의 국제적 활동을 지원한다. 외교부는 초대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에 정해욱 경제통상연구관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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