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은 스포츠 막걸리 ‘미쓰리’가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살균탁주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명품 전통주를 발굴,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미쓰리’는 알코올 3%의 저도주로 탈취 기능이 있는 디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 막걸리 특유의 누룩냄새 등을 제거한 게 특징이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미쓰리’는 해외시장은 물론 국내 신세대 입맛을 겨냥해 만든 신개념 음료형 막걸리로 현재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10여 개 국가에 수출 중”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데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술 박성기 대표는 “미쓰리는 해외와 신세대의 입맛을 겨냥해 만든 신개념 음료형 막걸리인데 우리술 품평회에서도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며, 특히 우리술의 수출 주력제품 중의 하나인 미쓰리는 이미 중국 일본 독일 베트남 등 세계 10여개 나라에 수출 중인 제품으로서 이번 수상이 해외시장을 공략하는데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