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벨소리, DJ에게 물어보세요"

KTF, 매직엔 뮤직 DJ 서비스 출시

자신에게 맞는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등 모바일음악 콘텐츠를 DJ가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조영주)는 전문 DJ들이 고객의 신청 사연에 맞춰 벨소리, 링투유(통화연결음), 노래방 등 모바일 음악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매직엔 뮤직 DJ' 서비스를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매직엔 뮤직 DJ' 서비스는 모바일 음악 콘텐츠와 대화형 서비스를 접목해 전문DJ들이 고객의 문의에 1:1 답변 형식을 빌려 적합한 음악을 추천해준다. 또 개별적으로 문의하지 않아도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최신 음악 뉴스와 DJ 추천음악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해주는 '소리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연 접수나 소리통 서비스 신청은 유무선 모두 가능하다. KTF 유선 매직엔닷컴(www.magicn.com)에서 폰꾸미기→벨소리→뮤직 DJ 순으로 접속하거나 휴대전화로 무선 인터넷 매직엔(magicⓝ) 접속 후 1.벨/링투유/뮤직→0.뮤직DJ/뮤직감상 순으로들어가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문자 메시지로는 수신번호 #3535(#DJDJ)번으로 신청하면 DJ가 신청 사연에 대해답변을 작성,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회신해준다. 이용자는 무선 인터넷 매직엔(magicⓝ)에 접속해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음악 추천 서비스와 소리통 서비스 모두 정보 이용료가 무료다. 단, 무선으로 이용시 데이터 통화료(6.5원/0.5KB)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용할 경우에는 문자 메시지 이용료(건당 30원)가 부과된다. 또 추천 음악의 벨소리나 링투유, 노래방 등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해당 콘텐츠의 정보이용료가 별도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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