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50인 이하 소기업 전용 통합 보안 서비스 솔루션인 `시큐어박스 50`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큐어박스 50`은 방화벽ㆍ바이러스월ㆍ침입방지(IPS)ㆍ가상사설망(VPN) 등의 서비스를 하나의 장비로 일괄 제공한다.
요금은 월 6만 9천원(3년 예약 기준)이며 6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이용요금이 1만원 할인된다.
데이콤은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보안정책 설정과 상담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콤은 1ㆍ4분기 중 소호(SOHO)ㆍ중견기업ㆍ대기업을 대상으로한 통합 보안 서비스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