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12월 15일 결혼…피앙세는 무용가 정옥희씨 관련기사 이적 공연 21회연속 매진사례 진기록 이적, 뉴욕서 온 그녀와… '황홀 데이트' 이적 "인순이 선배 거하게 밥살게요" 이적 "사회비판 시각 쭉~ 인종차별 관심" 이적 12월 결혼… 피앙세는 '예비박사' '새색시' 여배우들 헉! 파격노출·엽기행각 '이미 유부녀' 김보민, 빅토리아 베컴과 동급? 새색시 박경림, 다른 남자에 커플링 받고.. 엄마 된 장신영 '환상몸매' 노출! 비결은.. 강호동 "으~ 아내 잠버릇 때문에 기겁" 고백 김희선 드디어 유부녀 된다! 비공개 웨딩 '타짜' 결혼식에 조승우 사회·백윤식 주례 최진실 "결혼전제 사귀는 남자는 없지만.." 24살 김지연 '초고속 결혼' 사고라도 쳤나?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노현정, 남편과 같은날 다른 시간 귀국! 왜? 정선희-안재환 "체력 좋아서" 매일 애정행각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가수 이적(33)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이적의 피앙새 정옥희(30)씨는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5년 전 이적 친구 아내의 소개로 만나 그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 이적의 소속사측은 "이적-정옥희 커플이 지난 7월 말 웨딩 촬영을 마쳤다. 현재 공부를 하고 있는 예비 신부의 방학을 맞아 웨딩 촬영을 미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적은 정옥희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으로 큰 힘이 되는 친구다"라며 사랑을 표현한바 있다. 한편 이적은 지난 4월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다행이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소극장 공연 '나무로 만든 노래'로 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가요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9/06 18: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