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 방한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이 13일 오후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과 6자회담 대책과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의 방중 후속조치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리 부장은 이날 윤 장관과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중국의 북ㆍ미 중재 결과를 설명한 뒤 6자회담에 임하는 양국의 입장을 조율했다. <이은주(대화당한의원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