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대만 모바일게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는 지난 10월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대만에 출시한 모두의마블이 출시 11일 만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며 27일 만에는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2개월 간 현지 최고의 게임이라 불리던 ‘도탑전기’를 제쳐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두의마블은 대만은 물론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3개 국가에서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대 시장인 중국서도 최고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