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애플 아이폰4G 출시에 힘입어 장 시작 5분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모텍은 전일보다 1,050원(15%) 오른 8,05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7일 열린 월드와이드 디벨로퍼 컨퍼런스(WWDC)에서 아이폰4G를 공개했다. 아모텍은 애플 아이폰에 들어가는 정전기 방지부품인 칩 바리스터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