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저소득 가구 소득 지원 나서 서울 서초구는 저소득 가구에 소득지원 및 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구로 소득효과 및 경제성이 예상되는 사업이나 생활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등 융자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금리 연3%)이며 분기 말에 자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25일까지 주민등록소재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용산구 전자상가 불법 광고물 정비 서울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 불법 고정 광고물 중점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나진상가 선인프라자·전자랜드·원효전자상가 등 전자상가 일대를 조사한 결과 가로간판 40개, 게시틀 92개, 지주 이용 3개, 창문 이용 4개, 벽보형 4개 등 142개의 불법 광고물을 확인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는 불법 광고물을 자진 정비하도록 홍보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의 행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광진구 지적 컨퍼런스 개최 서울 광진구는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적(地籍)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건국대, 세종대 등 인근 5개 대학과 협력해 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해양부 관계자가 디지털 지적 선진화의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현직 감정평가사 등 지적 전문가들이 자격증 취득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11일까지 구청 지적과(02-450-776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