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사용자 중심의 취업포털' 각인

우수상 '유리스코'- 이경우 대표 이번 커리어() 광고는 '사용자 중심의 취업포털'이라는 점을 인지시켜 진정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취업 포털 사이트로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도였다. 커리어는 사이트 개설 1년여동안 특별한 마케팅이나 홍보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이 자리에 섰다. 12만명 개인 회원들과 5,000여 기업 회원들이 커리어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믿고 있다. 이번 광고 메시지를 통해 커리어는 커리어만의 회사가 아니라 기업과 개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이미지는 인터넷 클릭을 통해 커리어를 만나 새롭게 자기만의 경력을 쌓아나갈 회원들과의 만남을, 악수를 나누는 듯한 이미지는 경력직 회원들과 커리어의 넉넉한 만남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알차게 키워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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