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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U전자, 경영진 횡령·배임설에 하한가 직행
입력
2014.04.22 09:56:44
수정
2014.04.22 09:56:44
CU전자가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이 불거진데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됨에 따라 장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54분 현재 CU전자는 전날대비 14.55%(16원) 떨어진 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CU전자에 대해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22일 낮 12시까지다.
같은날 거래소는 CU전자가 대표이사 변경 사실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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