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토네이도' 아이언 출시
한국 카스코㈜가 일본 카스코사의 신제품 `토네이도(TORNADO)'아이언)을 새로 내놓았다.
이 클럽은 다른 제품보다 4배 이상 중심심도를 더 깊게 설계해 헤드의 무게중심을 크게 낮춤으[]N茨~ 비기너들도 치기 쉽고 고탄도의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강점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클럽들보다 헤드의 속이 더 비어 있는데 일반적인 캐비티 아이언(헤드 뒷면이 움푹 파인 클럽)의 중심심도 2~3mm보다 4배 이상되는 11mm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솔(바닥)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어떤 라이에서도 스윙하기가 편하고 러프와 디봇, 벙커 등에서도 쉽게 볼을 쳐 낼 수 있다. 헤드 페이스는 슈퍼하이텐에 동과 니켈을 2중 도금처리해 임팩트때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밖에 헤드 안쪽 힐(클럽의 목부분)과 뒷면에 최적의 상태로 무게를 배분해 볼을 띄우기 쉽고 미스 샷이 되어도 일정부분 방향성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031)702-2933
입력시간 2000/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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