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총 상금 4억 원 규모의 ‘2007 KT 디지털컨텐츠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감동, 웃음, 재미, 슬픔 등 대한민국 국민들의 ‘원더풀’한 이야기가 KT의 디지털 기반을 통해 세상에 전달된다는 주제로 총 1,5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대상에는 황진영(28ㆍ회사원)씨의 ‘정조哀사 경모궁의 봄노래’가 선정됐으며 ‘일요일은 패밀리데이’ 등 6개 작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KT는 이번 공모전의 우수작을 계열사인 싸이더스 FNH와 올리브나인을 통해 작품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