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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청,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G.P.S.(Globalization of Potential Starters)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청의 수출역량 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수출기업은 신보에서 우대 조건의 협약보증을 지원받아 신한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가능하게 됐다. 협약보증은 일반보증보다 높은 90% 부분보증비율이 적용되며, 신보 보증료 인하와 신한은행의 보증료 지원으로 보증료율이 0.4%포인트 차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