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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원화재] 화성군수 8일 재소환조사
입력
1999.07.08 00:00:00
수정
1999.07.08 00:00:00
씨랜드 청소년 수련월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8일 수련원 인허가 과정에서 부하직원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등을 받고 있는 김일수 화성군수를 재소환, 조사를 벌였다.김군수는 현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1차 출두때와 마찬가지로 '씨랜드 원장 박재천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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