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탑스물류, 냉동수산물 하역 선진화 이끌어


박상세 대표

[2008 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탑스물류, 냉동수산물 하역 선진화 이끌어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박상세 대표 지난 1997년 창립한 탑스물류는 부산 항만에서 냉동수산물 하역을 시작한 이래 냉동수입화물 등을 취급하며 현재 냉동수산물 하역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탑스물류가 이처럼 냉동물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가족같은 조직문화에 힘 입은것 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탑스물류는 이를 위해 창립 당시부터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해 회사구성원들이 가족처럼 단합할수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역을 담당하는 모든 직원들이 고객의 물건을 내 것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다룰 수 있었고 이러한 고객만족 서비스는 화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자평한다. 또 대한통운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박상세 대표의 오랜 경영노하우와 패기 넘치는 구성원들의 젊은 연령대 역시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를 끌어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탑스물류는 냉동수산물하역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건설교통부장관이 수여하는 한국육상운송발전공로표창을 비롯해 화물연합회 자동차운수사업 공로기여표창, 보세운송 공로기여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시장은 3~4년 전부터 중국시장의 급속한 성장세로 인해 제3국의 냉동수산물 환적화물(수입수출시 출발지에서 실은 화물을 중간에 다른 배로 바꾸어 싣는 화물선적방식)이 부산에서 중국으로 이탈하며 국내 업체들간 출혈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국내 냉동수산물 하역분야는 인력작업에 치중하고 있어 그로 인한 물류비가 증가, 원활한 하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탑스물류는 이러한 시장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 및 현대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 창조적 성장동력이 기업 살린다 • 금호엔티, 車 내장용 부직포시장 선두업체 • 무창, 친환경 무증기 수재설비 첫 도입 • 고려검정공사, 수출입 화물 감정·검사·증명등 • 한국양봉, 저품질 퇴출에 적극 앞장 • 청우씨에프씨, 도료첨가제 시장점유율 50% • 에이치비이, 국내 유일 초대형 자유 단조 • 삼화엠테크, 산업용 방폭 모터 독보적 • 동진밸브, 산업용 배관업계 첫 B2B 구축 • 신기엔지니어링, 환경설비 자체기술 제작 • 엠제이테크, LCD커터 세계 두번째 개발 • 동진산업, 식품용 연포장재등 고급화 • 주호상사 "플라이 릴등 올 1,000만弗 수출" • 프림포, 3D영상 치매예방 게임 개발 '주목' • 지한정보통신, 키오스크 시스템 57개국 특허 • 부창열처리, 알루미늄 열처리 전문기업 • 한보예스, 위생소독기분야 대표브랜드 • 씰러산업, 진공 유압 누수방지 기술 독보적 • 세협기계, 에너지 80%절감 냉난방기 개발 • 동북관세사법인, '무결점 통관서비스' 호평 • 이엘에스피, EL조명장치 생산서 두각 • 서울산업기술, 산업용 가스설비업계 대표 • 노무법인 C&B, 50인미만 中企노무관리 • 명진, 국내 화장품 용기산업분야 주도 • 미진이엔시, 거제 최초 초고층아파트 건축 • 탑스물류, 냉동수산물 하역 선진화 • 지누스, 의료정보시스템 명품업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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