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사냥’ 박차

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20여곳을 급습하는 등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색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군은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작전에서 저항 지도자 등 46명을 체포했다고 미군 관계자들이 4일 밝혔다. 폴 브리머 민간 최고 행정관도 “현상금 2,500만달러를 누가 차지할 것이냐가 문제일 뿐”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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