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골프장 건설대신 친환경적 줄넘기 운동을”

▲“진짜 닮아야 할 것을 닮아야지…”-조순형 민주당 대표, 22일 상임중앙위 회의에서 노 대통령이 쓴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라는 책을 펴보이며 노 대통령은 링컨과 완전히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골프 대신 줄넘기를”-오산ㆍ화성 환경운동연합, 22일 국방부 민원실앞에서 경기 화성에 짓고자 하는 군용 골프장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을 할 것을 주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선 눈물로 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왜 방황하게 됐는지 되짚어 보게 한 다음, 미래를 강조하면서 아이 스스로 바뀌도록 한다”-서울 도봉산교회 심순애 목사(44ㆍ여), 지난 11년간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이 300여명을 데려다 자신의 자식과 똑같이 키워왔다며. ▲“사랑하는 프랑스여, 나의 자유는 어디 있는가”-이슬람 여성을 포함한 3,000여명의 시위대, 공립학교 등에서 이슬람 여성의 머리 스카프(히잡) 착용을 금지시키려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며.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