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6P급락 540선대로 밀려美증시 폭락영향…코스닥도 70선 붕괴
주식시장이 미국 증시불안 등으로 3일째 약세를 이어가며 7일만에 540선대로 밀렸고,코스닥시장도 7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국고채금리 역시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9일 주식시장은 미국 나스닥지수 2,000선이 붕괴된데 영향받아 외국인들이 매도를 늘려 전일보다 16.27포인트 하락한 549.67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및 기관들의 매도공세에 밀려 1.85포인트 떨어진 68.92포인트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한은의 콜금리 인하와 그에 따른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급락해 3년짜리는 0.20%포인트 떨어진 연5.14%를 기록했다.
이정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