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의 성장은 2013년도 3ㆍ4분기에도 지속됐다.
대한뉴팜은 3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대비 18.3% 성장한 417억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8% 증가한 40억8,800만원을 달성했으며 경상이익은 전년 적자(△7억6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해 13억800만원을 실현했다.
대한뉴팜 배건우 대표는 “강한 규제 속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워진 사업환경 속에서도 제약사업부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매월 지속 개선되고 있다. 즉, 수금과 이익 중심의 질적 경영을 통하여 20% 수준의 높은 성장을 달성하였으며, 자금의 내부조달 능력이 강화되면서 재무구조 또한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매출추이를 보면 2011년도 3분기 이후 매분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금년 3분기는 전년 동분기대비 매출 12.7% 성장을, 영업이익은 27.0%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세미나와 Key Doctor 와의 차별화된 웰빙 뷰티 솔루션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 (Co-creation)을 통해 의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회사 이미지 상승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웰빙 뷰티 솔루션 제품인 루치온주, 신델라주에 대한 고객의 반응도 지속되고 있으며 ‘고객가치 중심 영업 혁신 프로그램(POA)’을 통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배 대표는 “ 이러한 성과추이는 3분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4분기를 넘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성장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