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소년 문화체험 마당

삼성에버랜드는 6~7일 탈북 청소년 30명과 용인지역 청소년ㆍ자원봉사자등 100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 '화합과 우정을 통한 평화통일기원ㆍ남북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탈북 청소년들과 우리 청소년들을 하나로 묶는 '친구 맺어주기'등 남북 청소년들이 서로의 장벽을 허물기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에버랜드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