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건강 식단+ 맞춤 배달 '햇살의 찬' 성공 비결 外

현장탐방 오늘

종목상담 119

건강 식단+ 맞춤 배달 '햇살의 찬' 성공 비결

■현장탐방 오늘(낮 12시30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향해 뛰고 있는 '햇살에 찬'을 탐방했다.

'햇살에 찬'은 바쁜 맞벌이 가정이나 싱글족, 자취유학생, 그리고 고령층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을 원하는 시간에 배송한다. 정성자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새벽시장에 나와 주부의 마음으로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직접 고른다. 정 대표는 시장에서도 매일 새벽 출근 도장을 찍는 부지런한 사장님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인터넷 주문의 특성상 햇살에 찬은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생명이다. 다행히 지금까지의 경험과 계절별 소비자 반응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포장재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다.

이밖에 미끄럼 방지 아이젠 전문기업 시그날(이권호 대표)과 유모차 세탁ㆍ살균 전문기업 유모차(왕혜진 대표), 조립식 건식온돌 전문기업 오성온돌(김대영 대표), 제과업체 끄레몽F&B(허창기 대표)도 찾아가 본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의사항은 1544-9672.

코스피 2000선 넘어도 파란불… 매매 시점은

■종목상담 119(오후 6시)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넘어도 파란불만 들어오는 포트폴리오, 어쩌면 좋을까. 오르고 있지만 어디가 고점인지 몰라 고민되는 종목 이야기까지. 걱정스러운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서울경제TV의 '종목상담 119'가 구조요원으로 나선다.

서울경제TV 간판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종목상담 119'에서는 매일 2명씩, 총 10명의 최정예 주식 전문가들이 고민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그날의 시황분석은 물론이고 내일 장을 위한 전략을 짚어주고 시청자들의 종목 고민을 해결해 준다. 특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고민상담은 애매한 답변이 아닌 결론부터 시원하게 공개하는 확실한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

매주 화요일에는 구수한 사투리로 인간미 물씬 풍기는 이상로 SEN플러스 전문위원과 정태근 골든이글 투자자문이 출연한다. 시청자 상담은 전화(02-3153-2631), 무료문자(013-3366-0110)로 접수받는다. 또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의 '종목상담 119' 시청자 와글와글 게시판을 이용하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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