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신인배우 이다인(사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고현정,심은하, 김혜수 등 국내 정상급 여자 배우들이 거쳐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새롭게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된 신인배우 이다인은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소속으로 지난 1월 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 ‘20’s 스무살‘에 출연했다.
권도균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다인씨의 순수하면서도 깊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달 중순부터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