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뒤 ESPN과 방송 해설 계약을 맺은 미국 LPGA 선수 행정담당 부회장 펄신(36)이 국내 방송 CF를 통해 골프 팬들의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펄신은 최근 미국 LA하이웨이와 마운틴 밸리에서 국산 골프용품업체인 팬텀의 볼과 의류 CF를 촬영했다. 모래사막에서는 여성전용 골프 볼인 `디스턴스 파워레이디` , 하이웨이에서는 `팬텀 골프웨어`를 위한 CF를 찍었으며 각각 파워 풀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는 것이 CF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이 CF는 오는 3월부터 각 지방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