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을 통해 볼 수 있는 영화채널 OCN이 오는 3월1일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오후 2시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6회 아카데미 사상식을 생중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상식 장면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의 화려한 패션과 유력후보 인터뷰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생중계의 진행은 방송인 황현정과 영화감독 이무영이 맡는다. <이상훈기자 fla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