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빈혈약 '훼리너프' 시판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최근 철 결핍성 빈혈치료제인 '훼리너프'를 발매했다. 이제품은 '철만니톨난단백'을 주성분으로 하며 혈중 철 농도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위장장애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또한 수용성비타민인 ‘시아노코발라민’과 엽산이 들어있어 빈혈예방효과를 높였다. ‘철만니톨난단백’은 천연단백결합철로 달걀의 알부민과 만니톨의 복합구조에 철이 결합된 형태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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