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5일 5,63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9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5종목과 일반 풋 23종목, 삼성전자ㆍLG전자ㆍSK하이닉스ㆍ현대차ㆍ기아차ㆍ현대모비스ㆍLG디스플레이ㆍ삼성전기ㆍ삼성중공업ㆍ현대중공업ㆍ포스코ㆍOCIㆍGS건설ㆍKTㆍSK텔레콤ㆍ하나금융지주ㆍLG화학ㆍSK이노베이션ㆍ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37종목, 일반 풋 1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일반 워런트 495개, 조기종료워런트 4개로 총 499개며, 기초자산 종목수는 총 54개다.
한편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를 통해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 투자자를 물론 탑픽스 선정은 물론 초보 투자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인 ‘사회 초년생의 좌충우돌 금융 교실’을 연재해 입문 단계에 있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