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꿈 성장기업서 키워라] 대학생 구직난 해법 툭 터놓고 이야기 나눠요

내달 4일 부산대서 프로젝트 '담소' 개최
지역 대표 중기인 참석해 취업관련 소통

대학생 일자리 프로젝트 '담소(談笑ㆍ담없는 소통)'행사가 내달 4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실업난과 구직난이 교차하는 '인력 미스매치'를 중견ㆍ중소기업과 대학생들의 소통을 통해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 행사를 지상중계할 예정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인재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담소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3회째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을 비롯해 권동철 트렉스타 대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합니다. 약 2시간 동안 기업인들과 대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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