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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용지 B-3블록(549가구)과 B-4블록(852가구)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5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토지다.
공급일정은 1·2순위는 오는 15일, 3순위는 16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16일 발표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2필지 모두 최근 인기가 많은 60~85㎡ 주택규모 건설용지고 편리한 교통과 서울시와 인접한 지리적 요건에 북한산 국립공원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지축지구는 남동쪽으로 서울 은평뉴타운과, 서쪽으로는 고양삼송지구와 바로 접해 있고 고양원흥지구·고양향동지구와도 인접해 수도권 서북지역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031-960-9873)와 단지2부(031-960-98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