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이 30일 서울 청담동에서 미국의 주목 받는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siders)’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영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빈폴과 미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가 만나 독특하고 새로운 패션을 제안한다는 전략으로 총 6착장, 30개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네스 팰트로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인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는 전 세계 140여 개 유명 샵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스캇 스턴버그’는 대표적인 미국 클래식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고 제일모직은 설명했다.